HOME > 관련기사 미국 5월 ISM 제조업 지수 53.2..예상 밖 하락 미국 제조업 경기가 예상 밖의 둔화세를 나타냈다. 2일(현지시간)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5월의 제조업 지수가 53.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전 전망치 55.5와 직전월의 54.9에 모두 못 미치는 결과다. 세부적으로는 고용 지수가 54.7에서 51.9로 2.8포인트 물러났고 신규 주문지수도 55.1에서 53.3으로 1.8포인트 하락했다. 생산 지수도 55.7에서 55.2로 소폭 밀려... 미국 5월 시카고 PMI 65.5..예상 상회 미국 시카고 지역의 민간 경기가 기대 이상의 확장세를 나타냈다. 30일(현지시간) 시카고 구매관리자협회는 5월의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65.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63.0과 사전 전망치 61.0을 모두 상회한 결과로 작년 10월 이후 최고치다. 세부적으로는 수주 잔고 지수가 3년만의 최고 수준을 나타냈고 신규 주문지수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 미국 5월 서비스업 PMI 58.4..26개월來 '최고'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26개월만에 가장 양호한 모습을 나타냈다. 27일(현지시간) 시장 조사기관인 마르키트는 5월의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58.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55.0와 사전 전망치 55.6을 모두 상회한 것으로 2012년 3월 이후 최고치다. 구체적으로는 신규 사업 지수가 58.7로 전달보다 3.6포인트 증가했다. 2011년 2월 이... 미국 3월 대도시 주택가격 0.9% 상승..5개월만의 반등 미국의 20대 대도시 주택 가격이 다섯 달 만에 첫 상승세를 나타냈다. 27일(현지시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와 케이스쉴러는 지난 3월 미국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이 전달보다 0.9% 올랐다고 밝혔다. 보합세를 보였던 직전월보다 나아짐은 물론 시장 예상치인 0.2% 상승도 상회했다. 미국의 주택 가격이 전월대비 오름세를 나타낸 것은 작년 10월 이후 처음이다.... 미국 4월 내구재 주문 0.8%↑..예상 밖 증가 미국의 내구재 주문이 예상 밖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군사 장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의 내구재 주문이 전달보다 0.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달의 수정치 3.6% 증가보다는 둔화됐지만 사전 전망치 0.8% 감소는 크게 상회했다. 세부적으로는 국방 자본재 주문이 39.3% 급증했다. 2012년 12월 이후 최대치다. 컴퓨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