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테임즈 3홈런 7타점' NC, 장단 23안타로 넥센에 20-3 대승 NC가 1군 진입 2년 만에 '정말로' 강해졌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3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경기에서 3개의 홈런과 한 개의 2루타 등을 쳐 '5타수 4안타(3홈런) 7타점' 활약을 펼친 외국인 타자 테임즈와 역시 '6타석 5타수 5안타(2홈런) 1볼넷 6타점'으로 전타석 출루를 기록한 나성범 등 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넥센에 20-3의 대승을 거뒀다. NC... (MLB)'발목 부상' 추신수, 3타수 무안타 2볼넷 부진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타격감이 예전같지 않다. 다만 출루율은 같다. 추신수는 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2볼넷'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경기에 따라 종전 2할8푼9리던 그의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183타수 52안타)로 ... 장원준-손아섭, 롯데 5월 팀내 MVP 선정 롯데의 투수 장원준과 타자 손아섭이 구단 자체 선정 최우수선수(MVP)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5월의 월간 MVP에 장원준과 손아섭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매월 두 명의 우수 선수를 선발해 구단의 스폰서 이름을 차용한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와 '루이까또즈 월간 MVP'를 선발한다. 우선 '다솜홈서비스 5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손아... (NPB)이대호, 9경기 연속 안타..3타수 1안타 1득점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근 9경기 연속 안타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3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1안타 1볼넷'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지난달 24일 한신전부터 최근 9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종전 2할9푼이던 시즌 타율을 2할9푼1리로 소폭 끌어올렸다.... '이대수 한화로-조인성 SK로' 한화·SK, 2-1 트레이드 단행 결국 조인성이 SK를 떠난다. 그는 지난해부터 출장 기회가 줄어들었고, 올해는 부상을 당하면서 2군에서 생활했다. 팀을 옮긴 조인성이 다시 기회를 붙잡으며 재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는 3일 오후 포수 조인성(39)과 한화 이글스의 내야수 이대수(33)-외야수 김강석(29)의 유니폼을 갈아입히는 1-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이대수는 2001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