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4지방선거)현실이 된 '안희정 대망론' '안희정 대망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정진석 새누리당 후보의 도전을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역대 선거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해온 충청권에서의 득표력이 확인된 안 지사는 단숨에 야권의 강력한 차기 대선 주자로 떠오르게 됐다. 안 지사는 지난 5월 17일 "지방정부 운영을 통해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 하는 확신이 ... (6.4지방선거)이재정 "가장 먼저 단원고 아픔 치유" 6.4 지방선거에서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는 "교육감으로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선 단원고의 아픔을 치유하는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모든 사람들과 머리와 가슴을 맞대고 뜻을 모으겠다"며 "피지 못하고 떨어진 꽃봉오리들의 이름이 하나라도 잊혀지지 않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 (6.4 지방선거)'원조 쇄신파' 원희룡 제주지사 당선확실 지난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 후 정계를 떠났던 원희룡 전 의원(50·사진)이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주지사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원 후보는 4일 개표후 4시간만인 현재 개표율 19.02% 득표율62.19%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32.87%,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 2.033%, 새정치당 주종근 후보 1.22%를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