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축구대표팀, 16강보다 감동이 우선 브라질월드컵 개막이 10일 남았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20번째 월드컵이다. H조에 속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월18일(한국시간) 러시아와 첫 경기를 펼친다. 많은 팬과 축구 관계자들이 16강 진출을 위한 승부처로 꼽는 경기다. 이어 23일 알제리, 27일 벨기에와의 경기가 이어진다.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출정... 박주호-김신욱, 인천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뽑히나?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를 놓고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선수들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광종 감독은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후보에 대해 "월드컵 대표팀에서 뽑겠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 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개장을 기념해 열린 쿠웨이트와 평가전 직후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프로농구)서울 삼성, 스티브 영 코치 영입 서울 삼성이 스티브 영(64) 코치를 영입했다. 삼성은 1일 "지난달 31일 입국한 그리스 농구의 레전드인 스티브 영(Steve Young)을 코치로 영입했다"면서 "앞으로 전술적인 측면에서 삼성에 노하우를 전수하며 선수단의 훈련을 돕는다"고 밝혔다. 스티브 영 코치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두 시즌 동안에는 안양KGC 코치직을 역임하며 KBL 경험도 갖췄다. 그는 현역 선수시절 그리... (축구단신)인천유나이티드, 지방 선거 사전 투표 外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지방선거 투표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과 관계자가 문학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구단이 30일 밝혔다. 이날 인천 구단은 주소지가 인천이 아닌 선수들을 배려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전 훈련 후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주장 박태민은 "... 축구대표팀 박주영·윤석영·박주호에 관심 집중 30일 미국 마이애미로 출국한 축구대표팀 선수 중 최전방 공격수인 박주영(29·아스널)을 비롯해 왼쪽 풀백인 박주호(27·마인츠)와 윤석영(24·퀸즈파크레인저스)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내달 10일 마이애미에서 열릴 가나와 최종 평가전에서 이들을 주목하는 눈길이 한층 더해질 전망이다. 박주영은 떨어진 경기 감각을 끌어올려야 할 상황이다. 사실상 이번 월드컵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