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 '이달의 감독' 선정 대전시티즌의 조진호(42) 감독이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5일 "조진호 감독은 지난해 10월 팀을 맡아 비록 팀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이루진 못했으나 부임 이후 5승2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2014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 시즌 대전은 9승2무1패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7라운드부터 4승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 (축구단신)인천유나이티드, 지방 선거 사전 투표 外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지방선거 투표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과 관계자가 문학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구단이 30일 밝혔다. 이날 인천 구단은 주소지가 인천이 아닌 선수들을 배려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전 훈련 후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주장 박태민은 "... (프로축구)포항의 공격과 성남의 수비..K리그 전반기 기록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전반기 기록을 집계한 결과 포항스틸러스와 성남FC가 각각 공격과 수비에서 눈길을 끌었다. 프로축구연맹은 27일 홈페이지에 웹진 '러브레터 2.0'을 게시하며 지난 12라운드까지 펼쳐진 K리그의 기록들을 정리했다. 이 결과 최다 득점의 포항(1위)과 최소 실점의 성남(8위)이 관심을 모았다. ◇날카로운 공격 포항, 경기당 2.17골 득점 ◇포항스틸러스... 박지성 '고별무대' 경남FC전, 창원시 모두 '한마음' 한국축구의 대들보 박지성(33)의 등장에 창원시가 똘똘 뭉쳤다. 박지성이 경남FC 팬들과 창원시에게 주는 무게감은 뚜렷했다. 박지성은 PSV에인트호번 유니폼을 입고 24일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FC와 '2014 PSV에인트호번 코리아투어' 2차전을 치렀다. 지난 2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과 경기를 마친 박지성은 이날도 선발로 나서 후반 7분까지 경기를 소... (인터뷰)'천재'에서 '4부 리거'..심영성 "축구 정말 간절해" 챌린저스리그(4부리그) 소속의 포천시민축구단이 프로팀인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대전시티즌을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때 대한민국 차세대 공격수로 평가받던 심영성(27·포천)은 이변의 한가운데 서서 팬들의 추억을 불러왔다.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 시절의 심영성. (사진제공제주유나이티드)포천은 21일 저녁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대한축구협회)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