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 안보실장·국방장관 내정..조속한 인사청문회 요청 청와대가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경질로 공석이던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현 국방부장관을 임명하고, 신임 국방부 장관에 한민구 전 합참의장을 내정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일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국민의 안전과 국가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가 안보의 공백을 방지하고 안보태세를 확고히 하기 위해 새로운 국가안보실장과 국... 靑,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국방장관에 한민구(1보) 청와대가 1일 신임 국가안보실장에 김관진 국방부장관, 국방부장관에 한민구 전 합참의장을 내정한다고 밝혔다. 김기식 "안대희, 현금성 수표 5억여원 보유..매우 이례적" 당내 안대희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사전검증위원을 맡고 있는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안 후보자의 재산 중 현금 보유 현황에 의혹을 제기하며 당사자의 해명을 요구했다. 김 의원(사진)은 27일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안 후보자의) 재산 등록에도 특이한 점이 발견됐다. 현금성 수표를 무려 5억1000만원을 보유했다"며 "매우 이례적"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靑 안대희 임명동의안 곧 제출..전관예우 논란 대두 청와대가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안 후보자의 재산 증식 문제가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7월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한 안 후보자가 5개월여 만에 16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이 전관예우를 받았기 때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국회는 정부로부터 임명동의안을 제출받으면 인... 김관진 "北 무인기 새로운 위협..대책 마련 시급"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김관진 국방부 장관(사진)은 7일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소형 무인기는 새로운 위협"이라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날 합동참모본부에서 열린 전군 주요 지휘관 회의에 참석해 "소형 무인기는 북한이 정보력에 대한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정찰용으로 개발했다고 보는데, 앞으로는 엄밀 침투 및 테러 목적 등 공격용으로도 발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