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FC안양, 심리학 이용한 '루틴' 만들기 한창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FC안양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루틴' 만들기에 한창이다. 루틴이란 선수들이 최대능력을 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하는 습관적 행동과 절차다. 자신감을 높여주고 불안이나 긴장감을 떨쳐내는 행동이라 보면 된다. FC안양은 지난 4일 오전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스포츠 심리학의 대가인 김병준 박사가 진행하는 특강을 들었다. 김병... (프로축구)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 '이달의 감독' 선정 대전시티즌의 조진호(42) 감독이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5일 "조진호 감독은 지난해 10월 팀을 맡아 비록 팀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이루진 못했으나 부임 이후 5승2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2014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 시즌 대전은 9승2무1패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7라운드부터 4승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축구대표팀, 16강보다 감동이 우선 브라질월드컵 개막이 10일 남았다. 축구의 나라 브라질에서 열리는 20번째 월드컵이다. H조에 속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6월18일(한국시간) 러시아와 첫 경기를 펼친다. 많은 팬과 축구 관계자들이 16강 진출을 위한 승부처로 꼽는 경기다. 이어 23일 알제리, 27일 벨기에와의 경기가 이어진다.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대표팀의 브라질월드컵 출정... 박주호-김신욱, 인천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뽑히나? 오는 9월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를 놓고 군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선수들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이광종 감독은 아시안게임 와일드카드 후보에 대해 "월드컵 대표팀에서 뽑겠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지난 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개장을 기념해 열린 쿠웨이트와 평가전 직후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 (프로농구)서울 삼성, 스티브 영 코치 영입 서울 삼성이 스티브 영(64) 코치를 영입했다. 삼성은 1일 "지난달 31일 입국한 그리스 농구의 레전드인 스티브 영(Steve Young)을 코치로 영입했다"면서 "앞으로 전술적인 측면에서 삼성에 노하우를 전수하며 선수단의 훈련을 돕는다"고 밝혔다. 스티브 영 코치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두 시즌 동안에는 안양KGC 코치직을 역임하며 KBL 경험도 갖췄다. 그는 현역 선수시절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