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도시 광역도로 건설 2곳 설계용역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도로 건설공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대전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와 행복도시~공주 연결도로(2구간)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업체로 각각 벽산·용마 컨소시엄, 수성·경동 컨소시엄을 선정, 설계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외삼~유성복합터미널 연결도로는 행복도시~대전유성연결도로 종점인 외삼동 네... 오송~청주 연결도로 4월 착공 행정중심복합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라 오송~청주 연결도로가 4월 착공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총사업비 840억원을 들여 오송~청주 연결도로 총연장 3.9km구간을 오는 4월 착공해 2017년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도36호선 미호천교 교량 종점부에서 청주시 국도 대체 우회도로 휴암IC까지 양방향 4차로를 6~8차로로 확장하는 ... (행복청업무보고)카이스트·충남대병원 조기 건립..'자족도시 원년' 중앙행정기관 3단계 이전이 완료되는 올해 행복도시에 앵커시설인 카이스트와 세종충남대병원 건립이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행복청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행복청은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우선적으로 대학 유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이 확정된 카이스트의 조기 건립을 지원하고 추가 입주 대학을 선정한다. 현재 교... '길 따라 돈 흐른다'..갑오년 새로 뚫리는 길은? 부동산 통설에 "길 따라 돈이 흐른다"라는 말이 있다. 교통이 좋아지는 곳은 그 주변으로 수요가 몰리고 집값도 덩달아 오르곤 한다. 지하철이나 도로가 새롭게 개통되면 교통이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대형 할인점 등 편의시설도 늘어나 그만큼 수요가 몰리게 때문이다. 하방경직성이 강해 부동산 침체기에도 집값 하락폭이 좁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는 5개 노선이 개통을 하고,... LH, 행복도시 상업용지 23필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내 상업용지 23필지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필지별 평균 공급 예정단가는 3.3㎡당 각각 ▲1-2생활권 14필지 724만원 ▲1-5생활권 6필지 745만원 ▲3-3생활권 3필지 825만원이다. 1-2생활권 14필지는 1생활권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고, 인근에 아파트 및 공공기관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상가 위치로는 최적이다. 특히 1생활권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