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나성범 결승타' NC, 넥센전 3연승 싹쓸이 NC의 상승세가 이번주도 예사롭지 않다. 지난주 주중·주말 경기에 각각 스윕승(3연전 전승)과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로 웃더니 다시 이번주 주중 경기를 스윕승으로 기분좋게 열어젖혔다. 특히 전날 대승에 이어서 이날 경기는 역전과 동점, 이후 추격과 재역전을 반복하며 끈질기게 경기한 끝에 이긴 경기라 의미가 깊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는 5일 오후 창... (NPB)이대호, 시즌 9호 홈런 '작렬'..최근 10경기 연속 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올시즌 9호 홈런을 날리면서 10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4일 저녁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 상대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0-0이던 1회 우월 2점 홈런을 때리는 등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기회 절반에 안타를 기록한 이대호는 2할9푼1리이던 올시즌 타율을 ... NC 테임즈, 올해 최초 '1경기 3홈런' 기록 달성 올해 NC에 합류한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28)가 1경기 진행 중 홈런 3개를 터뜨리는 '홈런쇼'를 선보였다. 지난해 NC가 1군에 처음 진출한 이후로 처음 도출된 '1경기 3홈런' 기록이다. 테임즈는 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 상대 홈경기에 5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1회 3점, 2회 2점 홈런을 날린 데 이어 5회 다시 2점 홈런을 날리는 등 이날 경기를 통... (MLB)'발목 부상' 추신수, 3타수 무안타 2볼넷 부진 최근 발목 부상을 당한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의 타격감이 예전같지 않다. 다만 출루율은 같다. 추신수는 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 상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석 3타수 무안타 1삼진 2볼넷'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경기에 따라 종전 2할8푼9리던 그의 시즌 타율은 2할8푼4리(183타수 52안타)로 ... 장원준-손아섭, 롯데 5월 팀내 MVP 선정 롯데의 투수 장원준과 타자 손아섭이 구단 자체 선정 최우수선수(MVP)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5월의 월간 MVP에 장원준과 손아섭을 선발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매월 두 명의 우수 선수를 선발해 구단의 스폰서 이름을 차용한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와 '루이까또즈 월간 MVP'를 선발한다. 우선 '다솜홈서비스 5월 월간 MVP'로 선정된 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