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마트몰, '야간 픽업 서비스' 진행 롯데마트의 온라인 쇼핑몰 '롯데마트몰'은 5일부터 잠실, 중계, 김포공항 등 수도권 7개 점포에서 '야간 픽업 서비스'를 진행한다. '야간 픽업 서비스'는 21시 이전에 롯데마트 모바일 앱(App)이나 PC로 상품을 주문 후 픽업 가능한 날짜를 선택하면 해당일에 21시부터 23시까지 '고객만족센터(도와드리겠습니다)'에서 상품 수령이 가능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야간 픽업 서비스'... '반값 즉석밥' 인기 급증 반값 즉석밥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지난 4월 중순 출시한 '드시던 그대로 즉석밥' 4종의 판매량(4.17~5.29)이 CJ제일제당의 햇반 판매량에 육박하고 있다. 같은 기간 'CJ 햇반 실속 8입(210g·8입)' 낱개 판매량은 50만2000개로 '반값 즉석밥'보다 8만개 가량 많은 수준이다. 또 같은 기간 판매량 BEST 10 안에 함께 출시된 '이천쌀 즉석밥', '고시히... 이마트·롯데마트, 해외사업 나란히 '경고등' 출점규제와 강제휴무 등으로 국내시장에서 성장둔화를 겪고 있는 이마트(139480)와 롯데마트가 해외사업에서도 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마트는 올해 1분기 해외법인들의 적자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배규모로 확대됐으며 매출도 큰 폭 감소했다. 이마트도 같은 기간 적자가 70% 정도 늘어 적자규모가 해외법인들의 전체 매출의 5분의1 수준이나 됐다. 29... 롯데마트 "'컬러 과일' 전성시대" 색깔이 다른 이색과일이 인기다. 롯데마트는 최근 5년간 과일 매출을 조사한 결과 일반 과일과 다른 색상의 과일 매출 구성비가 크게 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수박의 경우 껍질이 검은 색인 '흑미 수박'과 노란 색인 '겉이 노란 수박'등 이색 수박의 매출 구성비는 5년 전 5% 가량에서 현재는 6배 가량 늘어나 전체 수박 매출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또 토마토는 노란색,... 롯데마트, '컴팩트 LED 전구' 출시..전기료 20% 절감 롯데마트는 오는 29일 수명은 두 배 늘리고 전기료는 절반으로 낮춘 '컴팩트형 LED 전구(8W/주광색/전구색)'를 출시해 1만900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중 전문 조명매장에서 판매 중인 상품과 비교해도 30% 가량 저렴한 수준으로 가격도 싸다. 전기료는 절반 수준이다. 실제 컴팩트 전구를 사용했을 때 연간 평균 전기료는 2만7380원인데 반해, 컴팩트형 LED 전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