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GA)재미동포 케빈 나, 연장 접전끝에 메모리얼 토너먼트 준우승 재미교포 케빈 나(31·타이틀리스트·한국명 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 고지에 아쉽게 오르지 못했다.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결국 준우승에서 멈췄다. 케빈 나는 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컨트리클럽(파72·7265야드)에서 열린 메모리얼 토너먼트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만을 잡아내 8언더파 6... 롯데자이언츠, 히메네스 테마 티셔츠 출시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올해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장 '핫한 남자'인 외국인 거포 루이스 히메네스 선수를 테마로 제작한 티셔츠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히메네스의 조국인 베네수엘라 국기의 디자인을 차용해 앞면은 국기와 팀로고를 조합하고, 뒷면에는 히메네스의 영문 이름과 배번(53번)을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 티셔츠는 24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 최경주, 인천AG 홍보대사 위촉..14일 위촉식 '탱크' 최경주(44)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 선봉에 선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는 최경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오는 14일 오후 2시30분 'SK텔레콤오픈 2014'가 벌어지는 인천SKY72 골프장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위촉식은 김영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및 위촉패 전달, 기념 촬영, 소감발표 및 질의응답 등을 진행한 이후 18번 홀에서 아시안게임 성공을 ... (EPL)'불안한 1위' 리버풀, 골득실이 눈물로 리버풀이 리그 1위를 유지했지만 선수들은 눈물을 삼켰다. 시즌 1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우승이 어렵다는 것을 직감했다. 리버풀은 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3~2014 시즌 EPL 37라운드 크리스탈팰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3-0으로 앞서다 후반 10여분을 남겨두고 3골을 내주는 믿을 수 없는 결과가 나왔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81점의 불안한 선두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