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월부터 마이너스 통장 이자납입일, 1~2일 늘어난다 오는 10월부터 은행 마이너스통장 이자납입일이 최장 2일 늘어난다. 2015년부터 인터넷뱅킹을 통해 자기앞수표에 대한 정보조회 서비스도 시작된다.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금융소비자 편의제고를 위한 금융관행 개선을 추진한다고 2일 발표했다. 마이너스통장 이자납입 가능일은 오는 10월부터 은행 여건에 따라 자율적으로 1~2일 추가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  대출은 지방에서 느는데 DTI는 수도권만 부동산시장에서 수도권에는 있고, 지방에는 없는 것이 있습니다. 수도권에서는 이 하나가 부동산시장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한방이라고 기대하고 있는데요. 바로 총부채상환비율, DTI입니다. 총부채상환비율은 총 소득에서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연간 소득이 5000만원이고, DTI가 50%로 설정됐다면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2500만원을 초과... 통합 앞둔 외환·하나SK카드, 풀어야 할 과제는?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사업 부문과 하나SK카드와 통합이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풀어야할 과제는 한두가지가 아니다. 지난 21일 지난 금융위원회는 외환은행의 신용카드 사업 부문 분할을 예비인가를 승인했다. 아직 '본인가' 절차가 남아있지만 금융당국에 제출한 전산시스템 분리 방안 등을 차질없이 시행될 경우 6월 말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7... 카드사 일방적 부가서비스 축소 못한다 하반기부터 카드사가 부가서비스를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 신용카드업을 제외한 여신전문금융사들의 부수업무가 신고제로 바뀌며 영세 중소가맹점 범위도 확대돼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가맹점도 늘어날 전망이다. 22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카드사는 임의로 부가서비... SBI저축銀, 다시 적기시정조치..6월 2000억 증자 지난달 30일 경영개선명령이 해제됐던 SBI·SBI2 저축은행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다시 적기시정조치를 받는다. 지난 3월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잠정)이 기준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SBI·SBI2 저축은행은 13.3분기('13.7∼'14.3월중) BIS 자기자본비율이 각각 5.58%, 3.44%를 기록했다. SBI저축은행 계열의 BIS비율은 ▲SBI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