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재홍 "방통위가 KBS 사태 조기수습 적극 나서야" 김재홍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KBS 사태의 조기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방통위 관계자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은 5일 과천 정부청사 방통위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KBS 사태를 팔짱 낀 채 지켜보기만 하던 방통위가 지난달 2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집중타를 맞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길환영 KBS 사장의 거취 여부를 ... 방통위, 시·청각 장애인 및 난청노인에 TV 보급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 시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청각 장애인과 난청노인들의 편리한 TV시청을 돕기 위해 방송수신기와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무상으로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방통위는 소외계층의 TV 시청권 보장을 위해 2000년부터 청각장애인용 자막방송수신기, 시각장애인용 화면해설방송수신기, 난청노인용 방송수신기를 보급해 왔다. 지난 2012년 방송사... 방통위, KBS 총파업 돌입에 '수수방관' KBS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정상적인 방송이 중단되는 등 사태가 심각해지고 있지만 정부 기관은 사실상 손을 놓고 있어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1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방통위는 현재 4주째 KBS 사태 관련 논의를 진행하고 있지만 끝내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여야 추천 위원들이 서로 의견차를 좁히지 못한 상태다. 이에 세월호 참사 보도와 김시진 전 보도국장의 발언,... 방통위, LGU+·SKT 사업정지 시기 결정 보류 방송통신위원회가 LG유플러스(032640)와 SK텔레콤(017670)에 대한 추가 영업정지 시기 결정을 보류했다. 방통위는 29일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에 대한 영업정지 시행시기 결정안을 보류하고 시장조사 등을 거쳐 주도사업자를 선별해 엄중 제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방통위의 이번 결정은 최근 LG유플러스가 제기한 행정심... 방통위, KBS 정상화 결의문 결론 못내 방송통신위원회가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KBS 정상화 결의문 채택여부를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재홍 상임위원은 KBS 편향보도와 관련해 정상화 조치가 필요하다며 방통위 명의로 된 결의문 채택과 KBS 간부들의 방송법 위반여부를 수사기관에 조사의뢰할 것을 제안했다. 김재홍 상임위원은 "보도국장의 양심선언에 따르면 길환영 KBS 사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