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계, '무궁화·독도·태극기' 마케팅 3.1절을 맞아 외식업계가 관련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궁화', '독도', '태극기' 등의 키워드를 내세워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일부터 전국 600여개 매장에서 '2014 스프링 무궁화 텀블러'와 '2014 스프링 무궁화 카드'를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삼일절 첫선을 보인 스타벅스의 '무궁화 텀블러'는 당일 모든 물량이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 미스터피자, 신제품 선보이며 가격 또 인상 미스터피자가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면서 종전 제품보다 가격을 인상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는 이날부터 신제품 '홍두깨번' 피자를 레귤러 사이즈 2만8500원, 라지 사이즈 3만5900원에 판매한다. 이 가격은 지난해 선보인 4종의 프리미엄 피자와 비교해 라이 사이즈는 같지만, 레귤러 사이즈는 600원으로 소폭 올랐다. 앞서 지난해에도 에그타, 맘마미아 등 제... 탐앤탐스, 이영훈 작곡가 추모 행사 탐앤탐스는 문화 이벤트로 '광화문연가',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등 가수 이문세의 명곡을 만든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6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5일까지 탐스커버리 건대점 4층에서는 이영훈 작곡가의 모든 앨범과 작품, 친필악보, 유품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미니 전시회가 진행되며, 매장에서는 이영훈 작곡가의 음악이 계속해서 흘러나올 예정이다.... 외식업 가격 인상 본격화..피자 이어 커피도 최근 외식업계에서 도미노피자에 이어 탐앤탐스가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소비자단체는 가공식품에 이은 외식업계의 도미노 가격 인상을 우려하며 원가를 분석할 방침이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탐앤탐스는 오는 7일부로 커피류를 200원, 라떼류를 300원 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톨 사이즈 기준 아메리카노는 3600원에서 3800원, 카페라떼는 3900원에서 4200원으... 외식업계, 동지 앞두고 이색 팥 메뉴 출시 오는 22일은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인 '동지(冬至)'다. 이날에는 액운을 타파하고 악귀를 물리친다는 의미로 붉은색의 팥죽을 먹으면서 한 해를 정리하는 풍습이 있다. 최근 외식업계에서는 일반적인 팥죽과 달리 젊은 고객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팥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나뚜루팝은 이른바 '1724세대'를 겨냥한 브랜드인 만큼 개성 넘치는 팥 제품인 '동(冬)빙수'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