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일 실종자, 단원고 교사로 확인 8일 오전 발견된 실종자의 신원이 단원고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0시35분쯤 3층 중앙식당에서 수습된 실종자가 단원고 교사인 유모씨(29·여)라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지문 상태가 불량해 DNA분석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오후 8시40분쯤 유씨라고 판명됐다"고 전했다. 한편, 소조기 마지막 날인 8일 정조시간은 오후 11시28분으로 현...  사고 54일째 여성 시신 1구 수습 소조기 마지막 날인 8일 여성 시신 1구가 수습됐다. 이로써 현재까지 사망자는 291명, 실종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10시35분경 3층 중앙 식당에서 구명동의를 입고 있지 않은 여성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8시48분부터 수중 수색작업을 실시해 3층 선수 격실과 식당 수색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식당 의자 ...  세월호 수색 성과없어..오전 수색시작 세월호 사고 54일째인 8일 오전부터 수중 수색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아직 성과가 없는 상태다. 이로써 현재까지 사망자는 290명, 실종자는 14명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지난 7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3차례 수색을 실시했으며 8일 오전 8시48분부터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층 선미부의 절단 부위 모서리에는 플라스틱 재질의 호스로 보호대를 설치...  사고 52일째 실종자 추가 수습 세월호 사고 52일째인 6일 실종자가 추가 수습됐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오전 8시03분쯤 3층 선미 좌측 선원침실에서 구명동의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시신 1구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사망자는 290명, 실종자는 14명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DNA 분석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범정부사고대책본부) ...  오늘 오후 실종자 수색 작업 재개 예상 세월호 참사 50일째인 4일 기상여건이 다소 나아지면서 수중 수색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이날 바지선이 현장에 도착해 닻 고정 작업을 마치면 4층 선미 절개 작업 등 수중 수색작업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3일 오후부터 기상이 다소 나아지면서 피항했던 함정들을 복귀시켜 오후 9시쯤 해상수색이 실시됐다. 육지에서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