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5월 CPI 2.5% 상승..4개월來 '최고'(상보) 중국의 물가상승률이 한 달만에 반등하며 4개월만의 최고치를 나타냈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1.8%와 사전 전망치 2.4% 상승을 모두 웃돌며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 전달과 비교해서는 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0.3% 하락했던 직전월보다 나아지며 두 달만에 플러스 전환했다. ... 중국 5월 CPI 전년比 2.5% 상승..예상 상회(1보)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전 전망치 2.4% 상승과 직전월의 1.8% 상승을 모두 웃도는 결과다. "中 인민은행 지준율 인하, 국내 증시에 긍정적"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일부은행 지급준비율 인하가 국내 주식시장에도 심리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중민은행이 오는 16일부터 중소 은행들의 지급준비율을 0.5% 인하하겠다고 9일 발표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농업부문에 대한 신규대출이 올해 신규 대출의 50%를 넘거나 농업 부문과 소형 기업에 대출해준 금액이 전... 캐머런, 리커창 만나 경제공조 논의한다 영국과 중국이 오는 17일 런던에서 열리는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공조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통신)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와 리커창 중국 총리는 양국 간 무역 증진과 경제 공조에 관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이번 만남은 무역과 상업에 관한 양측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중국, 동아프리카 6개국 연결하는 철도 건설 중국이 케냐에서 남수단까지 동아프리카 6개국을 연결하는 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케냐 철도건설 협약식에 참석한 리커창(좌) 중국 총리와 우후루 케냐타(우) 케냐 대통령(사진로이터통신)12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케냐에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수도 나이로비와 몸바사항까지 480km를 잇는 철도를 건설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