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도요타, 하계 보너스로 137만엔 풀어..일본 내 '최고'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도요타가 가장 두둑한 상여금을 지급한 '통큰 기업'으로 등극했다. 2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도요타의 하계 성과급이 137만엔(약 1375만원)에 달했다고 전했다. 지난해보다 30.47% 급증한 것으로 일본 내 195개 기업 중 가장 많은 규모다. 도요타는 "생산량 증대에 기여해 준 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성과급 지급을 결정했다"며 "개인 소비를 촉진시키려... 닛산, 부산모터쇼서 디젤 CUV '캐시카이' 공개 한국닛산은 29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2014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닛산의 국내 첫 디젤 모델인 '캐시카이(Qashqai)'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캐시카이는 SUV의 역동성과 패밀리 해치백의 효율성 등 특장점을 결합한 CUV(Crossover Utility Vehicle) 모델이다. 2007년 글로벌 첫 출시 후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00만대 이상 누적 판매량을 기록한 닛산의 베... 글로벌 완성차, 中 겨냥 저가車 출시 확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 공략을 위해 저가차 출시에 나서고 있다. 중국의 소득수준 향상으로 자동차 대중화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수요 잡기에 안간힘이다.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는 20일 둥펑닛산의 자주 브랜드인 치천(啓脣)이 최저가격 5만 위안 전후의 신모델 ‘R30’을 오는 7월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형차인 R30은 글로벌 저가 브랜드인 닷선... 닛산, 연간 매출액 11.4억엔·영업익 6천억엔..고공행진 닛산은 12일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에 매출액 11조4300억엔(114조8270억원), 영업이익 6057억엔(6조850억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발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8.7%, 15.7%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890억엔(3조908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닛산은 12일 2013회계연도 실적을 발표했다.(자료닛산) 2014회계연도에는 글로벌 판매가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