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규제완화·관피아·개각설`..힘 못쓰는 규제·감독기관 박근혜정부가 자충수에 빠졌다. 세월호 참사 후 안전과 인허가, 불공정 거래 등을 규제할 감독기관의 힘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지만 정작 지금까지 규제기관의 힘을 빼고 손발을 잘라 온 게 정부였기 때문이다. 22일 공정거래위원회와 동반성장위원회,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주요 규제·감독기관들은 1년 새 하늘과 땅을 오가며 부침을 겪은 기관의 위상에 격세지감을 ... 모범거래기준 폐지..동반위 中企적합업종 '진통' 공정거래위원회가 일부 모범거래기준을 폐지하기로 하면서 동반성장위원회가 지정하는 적합업종에 대한 논쟁도 이어지고 있다. 공정위는 지난 21일 기업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거나 법률로 규율하는 18개의 모범거래기준과 가이드라인을 폐지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완화 의지에 따른 일련의 조치다. 이중 제과점·커피전문점 500m, 치킨 800m 등 업종별로 점포 ... 중진공-동반위-CJ오쇼핑, 中企 해외진출 공동협력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동반성장위원회, CJ오쇼핑(035760)은 15일 서울 서초구 CJ오쇼핑 사옥에서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김범규 중진공 부이사장, 김종국 동반위 사무총장, 이해선 CJ오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중진공은 이번 협약에 따라 CJ오쇼핑이 지원하는 중소기업에 미국 뉴저지, 독일 ... CJ오쇼핑, 정부와 손잡고 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CJ오쇼핑이 정부와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다. 김종국 동반성장위원회 사무총장과 김범규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이사장, 이해선 CJ오쇼핑 사장은 15일 오후 2시 서초구 방배동 CJ오쇼핑 사옥에서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식'을 갖고 양해각서를 교환한다. 동반위, 중진공, CJ오쇼핑(035760)은 이날 행사에서 각자의 역량을 결집해 중소기업 제품의 ... "中企 적합업종 필수" vs "공정거래법으로 충분" 동반성장위원회가 도·소매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이에 관한 이해당사자 간의 치열한 격론이 벌어졌다. 이진복 새누리당 의원과 우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11일 중소기업중앙회 제2대회의실에서 '도·소매업 적합업종 지정추진 확대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는 대기업의 도·소매업종 진출에 따른 적합업종 지정 요구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