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자! 브라질)⑧'E조 스타' 샤키리-발렌시아-벤제마-피게로아 브라질월드컵 E조는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로 묶였다. 조 추첨 이후 축구 팬들과 해외 유명 베팅사이트들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16강 진출에 무게를 뒀다. 이 예상을 뒤집을 나머지 1팀은 에콰도르가 꼽힌다. 온두라스는 비교적 약체로 분류돼 16강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스위스의 공격을 이끌 세르단 샤키리(23·바이에른뮌헨), 에콰도르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안토니... 브라질, 월드컵 효과 기대..백만장자 급증할 듯 각종 국제 행사에 힘입어 브라질에서 백만장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컨설팅전문업체인 웰스인사이트는 오는 2018년까지 브라질에 백만장자가 23만4000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의 19만2000명에서 22% 늘어난 것이다. 같은 기간 동안 이들 부유층이 소유한 재산은 9660달러에서 1조3000억달러로 뛸 것으로 전망됐다. 몇일 있... 축구대표팀 '조직력 불안'과 '주전 의존' 과제로 남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2연패에 빠졌다. 불안한 조직력과 주전을 제외한 선수들의 떨어진 경기력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은 튀니지전(0-1패) 이후 다시 무너졌다. 경기 내내 답답한 플... 축구대표팀, 월드컵 앞두고 가나에 0-4 완패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펼친 마지막 경기에서도 축포를 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튀니지전(0-1) 패배 이후 2연패에 빠졌다. 가나의 조르당 아예우(전반 10분·후반 8분·후반 43분)... 박지성, SBS서 브라질월드컵 방송 활동 최근 은퇴한 축구 스타 박지성(33)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방송 활동을 한다. SBS는 9일 "박지성이 이번 월드컵 방송에 참여하며 홍보 영상 촬영 등을 이미 마쳤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브라질 현지에는 가지 않고 국내에서 한국 대표팀을 비롯한 주요 경기의 전망과 분석을 전할 예정이다. SBS는 "박지성과 SBS가 지속적으로 유대감을 쌓아왔기 때문에 이번 방송 참여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