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삼성전기,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POSCO(005490) 등 14개사가 동반성장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중 3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삼성전기(009150), 삼성전자(005930) 등 2개사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1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100개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결과, 14개사가 최우수, 36개사가 ... 재계의 반격.."일부품목 중소기업 보호효과 없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이 중소기업 보호효과가 없는 일부 품목에 대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적용을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무역수지 등 수출 경쟁력이 약화된 품목, 소비자 외면으로 시장이 축소된 품목 등도 적합업종 지정에 따른 경제적 폐해 결과라고 주장하며 재지정 해제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다. 특히 2011년 적합업종 신청 당시 중소기업 대표 자격에 ... 中企중앙회 "적합업종 해제 요청시 대기업이 입증 책임" 대기업이 적합업종 해제를 요청할 경우 스스로 입증 책임을 져야 한다고 중소기업계가 주장했다. 적합업종 재합의를 앞두고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기업의 적합업종 해제 요청시 입증책임 의무화' 등 중소기업계 공식의견을 동반성장위원회에 제출했다. 중소기업계는 올해 재합의를 앞둔 82개 품목에 대한 가이드라인 적용은 일부 품목을 해제시키기 위... "중소기업적합업종, 상생관점에서 바라봐야" 오는 9월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앞두고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각 계가 모인 자리에서 제도의 존폐를 놓고 이견이 첨예하게 대립했다. 체급 자체가 다른 대기업과 중소상공인 간의 경쟁은 공정치 못하기 때문에 칸막이를 두어야 한다는 의견과 적합업종 지정이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제고하지 못하므로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섰다. ◇국회중소기업발전포럼... 中企 95% "적합업종 재지정 신청 예정" 대부분의 중소기업인들이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거나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9월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을 앞두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011년 선정된 적합업종 82개 폼목을 신청한 46개 중소기업단체를 대상으로 '적합업종 재지정 중소기업계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단체의 95.5%가 적합업종 재지정을 신청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