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지·관리지역 공장, 건폐율 40%까지 시설 증설 가능 녹지지역과 관리지역 지정 이전부터 운영해 온 공장은 앞으로 2년간 건폐율 40%까지 시설을 늘릴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기업의 투자 애로를 줄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9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녹지·관리지역 지정 이전에 준공된... 기아차 ‘K7’ 리콜조치..알루미늄휠 무상교환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4일 기아차(000270)의 준대형 세단 ‘K7’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콜은 알루미늄휠(19인치)의 제조공정 중 불순물 함유 및 기공 발생 등으로 휠에 크랙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2년 9월21일부터 지난해 8월27일까지 제작된 K7 승용차 2595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오는 23일부터... 기아자동차 K7, 19인치 알루미늄 휠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기아차(000270)가 제작·판매한 K7 승용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알루미늄휠(19인치)의 제조 공정 중 불순물 함유와 기공 발생 등으로 휠에 크랙이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리콜대상은 지난 2012년 9월21일부터 2013년 8월27일까지 제작된 K7 승용자동차 2595대이다. ... 국토부, KTX 탈선 대비 초동 훈련 실시 KTX 탈선 등의 사고에도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초동 조치 대응능력 훈련이 실시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 소방방재청, 의료기관 등이 참여한 '고속철도 대형사고 초동조치 대응훈련'을 3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전조차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이날 대전조차장역 선로를 통제한 후 지진으로 인근 공사장 장비가 전도되면서 운행 중... 서승환 장관, 국적항공사에 "안전 최우선" 강조 국토교통부는 서승환 장관이 29일 오후 4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8개 국적 항공사 사장단과 '항공안전 간담회'의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항공안전 증진을 위해 정부와 항공사의 공동 노력이 있어야 하는 만큼, 항공사 사장단에 핵심적인 안전요소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우선, 정부는 사고나 안전규정 위반사례를 적발하면 과징금 대신 운항정지 중심의 강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