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경민 "'대화록 유출', 5백만원 아닌 5백년 구형해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사건'에 대한 검찰의 봐주기 수사를 연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다. 전날 동료 의원들과 대검찰청을 항의 방문했던 신경민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임정혁 대검 차장검사와의 면담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신 최고위원은 "(임 차장검사가) 대선 당시 (김무성 의원이) 부산 유세에서 줄줄이 읽어 내린 김무성의 NLL ... 한전 "밀양 마을 93%와 합의"..반대위 "들은 바 없어, 농성 계속" 한국전력(015760)이 밀양 송전탑 설치에 반대하는 농성장을 철거하기 시작했다. 한전은 송전탑이 들어설 30개 마을 중 28곳과 보상에 합의해 공사추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 그러나 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는 농성을 계속하겠다고 강조했다. 11일 한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밀양 경찰과 함께 밀양시 부북면 평밭마을 등에 들어선 송전탑 반대 농성장 5곳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 안철수 "차기 대선후보 지지도 하락, 고려사항 아냐"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가 최근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가 급락한 것과 관련해 "제 고려사항이 아니다"고 말해, 신경쓰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안 대표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가 1위에서 5~6위로 떨어졌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그는 "저는 제게 주어진 여러 역할을 성실히,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 靑 총리·국정원장 인선..野 "한마디로 실망"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의 신임 국무총리·국정원장 인선에 대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사진)은 1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문창극 신임 국무총리 내정자에 대해 "복지 확대 반대, 햇볕정책에 대한 노골적 반대 등 그간 활동을 반추하면 극단적 보수 성향으로 국민 화합과 통합정신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한 대변인은 "적합한 인물인가... 새정치연합 "與, 돈 공천 의원 출당 왜 미적대나" 새정치민주연합이 새누리당에 지방선거 공천 대가로 1억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부인이 구속된 유승우 의원에 대한 조치를 촉구했다. 한정애 새정치연합 대변인(사진)은 10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선거 전에는 선거에 악영향을 미칠까봐 허겁지겁 출당을 권유하는 할리우드 액션을 취하더니, 돈공천이 드러나 구속된 지금에까지도 여전하다"며 새누리당의 미온적 태도를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