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자이언츠, 부산 지역 병원들과 잇단 협약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가 최근 연고지인 부산의 병원들과 잇단 후원식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 관계를 갖기로 했다. 롯데 구단은 최근 해운대자생한방병원과 선수단 후원 협약식을 치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 구단은 올해 해운대자생한방병원으로부터 2억4400만원 상당의 한방약품(육공단)을 매경기 제공받는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육공단은 허약한 체... 檢, 신헌 前롯데쇼핑대표 재소환 조사 신헌 전 롯데쇼핑 대표(59)가 납품업체에서 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검찰에 다시 소환됐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신 전 대표의 추가 금품수수 혐의를 포착하고 지난 5일 재소환해 조사했다고 6일 밝혔다. 검찰은 지난 3일 신 전 대표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추가 혐의와 관련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대표는 롯데홈쇼핑 대표를 재직하던... 롯데·신라, 시드니공항 면세 사업권 확보 '경쟁' 국내 면세업계의 양대산맥인 롯데와 신라가 시드니공항 면세 사업권을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양측 모두 입찰 참여에 의욕을 내비치면서 올 초 창이공항에 이은 제2라운드 대격돌이 예상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시드니공항당국은 공항 내 면세점 운영 대상자 모집 공고를 내고 오는 12일까지 입찰을 진행한다. 시드니공항은 지난해 연간 방문객 380만명 수준으로 오... 경제민주화 '무색'..10대그룹 내부거래 역대 최대 지난해 10대그룹의 내부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경제민주화 여파와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사회적 비난 등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대기업의 내부거래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3일 재벌닷컴이 공기업을 제외한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지난해 내부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154조202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2% 늘었다. 이에 따라 내부거래 비율도 지난 2012... (야구단신)롯데자이언츠, 매월 입장권 표지모델 차별화 추구 外 ◇4월의 MVP인 루이스 히메네스가 포함된 롯데 자이언츠 티켓. (이미지제공롯데자이언츠) ◇롯데자이언츠, 매월 입장권 표지모델 차별화 추구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월부터 구단 월간 MVP를 티켓(입장권) 표지 모델로 선정한다고 27일 밝혔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구단의 월간 MVP 선수에게 소속감을 고취하고 티켓을 수집하는 팬들에게도 또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