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식품·외식업계, 스포츠 마케팅 본격화 지난달 소치동계올림픽에 이어 올해는 브라질월드컵, 인천아시안게임 등 국제적 스포츠 행사가 펼쳐진다. 또 국내에서는 프로농구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으며, 프로야구, 프로축구도 개막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다. 이에 따라 식품·외식업계도 각종 후원을 통해 브랜드 노출에 주력하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해... 외식업계, 동계올림픽 야식 마케팅 열전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전 업계가 관련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외식업계는 한국 선수단의 주요 경기일정이 저녁 시간 이후인 것을 고려해 야식을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BBQ는 올림픽 기간인 오는 23일까지 인기 메뉴를 저렴하게 구성한 '금·은·동' 세트를 판매한다. '금' 세트는 황금올리브치킨과 통가슴살탕수육, 꼬꼬컵, 고구마스틱으로 ... (외식업中企지정반년下)외국계 업체, 적극적 시장 공세 외식업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 이후 국내 외식 브랜드는 침체된 상황에 부딪힌 반면 외국계 브랜드는 정 반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존 브랜드는 출점을 더 늘리고 있고, 새 브랜드는 국내 업체와의 합작 또는 독자 진출 방식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이중 일본 외식 브랜드는 전통적인 이자까야 콘셉트를 비롯해 라면, 햄버거 등으로 젊은층을 겨냥해 영역을 넓혀가는 ... 외식업계, 나들이족 겨냥한 '명품 도시락' 인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는 기존 야외에서 주로 즐겼던 김밥이나 샌드위치보다 레스토랑에서의 맛을 내는 '명품 도시락'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식집에서 즐기는 스시, 최고급 안심 스테이크, 푸짐하게 즐기는 제육 쌈밥 등 합리적 가격에 한 끼 식사로 손색없는 메뉴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 가을 나들이객↑..외식 테이크아웃 메뉴 '주목' 최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청명한 가을을 즐기려 야외에서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캠핑족이 200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이 다가오면서 식품·외식업계에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은 1만원대의 명품 도시락부터 6000~7000원대의 특선 도시락,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