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류현진 등판' LA다저스, 12일 신시내티전 선발 라인업 발표 올시즌 8승째를 노리는 류현진(27·LA다저스)이 나설 경기의 선발 라인업이 확정 발표됐다. 엘리스와 다시 호흡을 맞출 경기는 다음 경기로 잠시 미뤄두게 됐다.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서 드류 부테라와 배터리를 이룬다. 류현진은 1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진행되는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투수로서 출전한... (NPB)이대호, 15경기 연속 안타 기록 이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대호는 11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에서 열린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교류전 홈 경기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의 성적을 거뒀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3할1푼7리(225타수 72안타)로 떨어졌지만, 지난달 23일 한신전 이후 1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은 이어졌다. 이대호는 0-0 상황의 2... 11일 프로야구 잠실 NC-두산전 우천 취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오후부터 서울 송파구 일대에는 비가 내렸다 소강상태를 보이는 현상이 반복됐는데, 경기 시작을 20여분 남긴 시점에 벼락같은 비가 쏟아지며 경기는 끝내 열리지 못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오는 12일 열릴 경... 11일 프로야구 목동 삼성-넥센전 우천 취소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올해 목동구장에서 우천 취소된 프로야구 경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12일 열릴 경기의 선발투수로 넥센은 앤디 밴 헤켄을, 삼성은 11일 선발로 예고됐던 배영수를 다시 예고했다. ... (MLB)추신수, 볼넷-사구 1개씩 얻어 15타수 만에 출루..방망이 '침묵'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최근 4경기 만에 멀티 출루를 기록하며 출루율 높이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방망이는 오늘도 쉬었다. 추신수는 10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진행된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석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사구 1득점'의 성적을 써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추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