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월드컵 D-2..이통사도 본격 서비스 준비 브라질 월드컵 개막(13일)을 이틀 앞두고 이동통신사들도 각종 서비스들의 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경기가 예정된 18일(오전 7시)과 23일(새벽 4시), 27일(새벽 5시) 등 주요 경기 당일, 통화와 데이터 이용량이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통 3사 "통신·데이터 이용량 급증에도 이상 無" KT(030200)는 야외 응원... 이통사·소협 "공정한 경쟁, 통신 소비 합리화 위해 힘쓸 것"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소협) 10개 회원단체와 이동통신 3사는 10일 한국소비자연맹 정광모홀에서 '통신소비자 주권 회복을 위한 이동통신사업자와 소비자단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이통사와 소비자 간의 소통 능력을 강화하고 품질·서비스·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이통사와 소비자단체는 각각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과 소비자 권익 향상을 ... 이통사, LTE '속도' 경쟁..'서비스'는? 이동통신사들의 LTE '속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서비스'는 뒤로 하고 있어 눈살이다. 이에 대해 업계는 "당장 눈에 보이는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새로운 기술이 열려야 더욱 혁신적인 서비스가 촉발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입장이다. ◇이통 3사 "LTE 빠르게 더 빠르게"..2020년 5G 상용화 목표 최근 이통 3사는 LTE보다 3배 빠른 '광대역 LTE-A' 상용... 이통사 '스마트'한 서비스..배송도 출석도 '간편' 주부 A씨는 시장에 갈 때 무거운 짐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다. 구매한 물품을 무인 택배함에 넣고 주소만 입력하면 2시간 안에 집에서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생 B양은 강의실에 앉자마자 스마트폰을 켰다. 예전엔 강의 10분 전부터 전자 출석기 앞에 줄을 서야 했지만 이제는 자리에 앉아 스마트폰 하나로 출석 체크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처럼 이동통신사들의 진화하는 I... 이통사,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 '적극' 이동통신 3사가 스타트업·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발자 육성·창업 지원 프로그램들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개발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장비와 제반 인프라를 제공해 아이디어 발굴을 돕고, 마케팅과 판촉활동 지원을 통한 사업화 진행도 한다. KT(030200)는 앱 개발사 육성을 위해 최적화된 인프라와 비즈니스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