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에너지, 소문에 '오락가락' 증시에서 또하나의 해프닝이 발생했다. 소문 하나로 주가가 냉온탕을 넘나든 것이다. 12일 개장하고 30분쯤 뒤 증시에는 SK에너지가 지분 30%를 보유한 브라질의 'BM-BAR-3' 광구에서 가스층이 발견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BM-BAR-3 광구'는 현재 미국의 독립 석유개발 회사인 데본에너지가 45%, SK에너지가 30%, 브라질의 페트로브라스가 25%의 지분을 갖고 있다. SK에너... SK에너지 노조 '임금동결' 가결(종합) SK에너지 노조가 회사의 경영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임금동결, 호봉 승급분 반납 등을 결정하기 위해 실시한 조합원 찬반투표 결과 71.5%가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노조는 10일 울산공장에서 전체 조합원 2556명을 대상으로 조합원 임금동결,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호봉 승급분 반납 등 2009년 경영위기 극복방안을 놓고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투표자 2412명(투표율 94.4%) 중 ... SK에너지 "고객정보유출 원천 차단" SK에너지가 국내 정유업계 최초로 ‘고객정보보호센터(SOC, Security Operation Center)’를 열어 고객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3일 주유고객정보를 관리하고 있는 SK C&C 사옥 내에 ‘고객정보보호센터’를 개설해 기존 고객정보 보호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밝혔다. 고객정보보호센터는 외부와 차단된 독립 업무공간으로 ... 국민연금, SK에너지 지분 6.58% 보유 국민연금공단은 2일 SK에너지 주식 608만7532주(6.58%)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뉴스토마토 신혜연 기자 tomatoshin@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韓-이라크, 35.5억弗 유전개발패키지 MOU체결 정부가 이라크에 35억5000만달러 규모의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 건설과 물품을 지원하는 대신 이라크의 유전개발에 참여하는 패키지 딜형식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식경제부는 방한중인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총35억5000만 달러 규모의 유전개발과 SOC건설 연계사업에 합의하고 합의사항에 대한 MOU를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