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자! 브라질)⑩'G조 스타' 외질-호날두-에시앙-뎀프시 브라질월드컵 G조에는 독일, 포르투갈, 가나, 미국이 있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독일과 최소 8강 이상 전력으로 분류되는 포르투갈이 다소 앞선다. 하지만 최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4-0으로 꺾은 가나의 전력도 기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도 만만치 않은 팀이다. 독일의 메수트 외질(26·아스널),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 가나의 마이클 에시... (가자! 브라질)⑨'F조 스타' 메시-제코-네쿠남-미켈 F조는 아르헨티나,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이란, 나이지리아가 속했다.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월드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나이지리아가 조 2위 자리를 놓고 다툴 전망이다. 이란의 16강 진출을 예상하는 목소리는 크지 않다. 아르헨티나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 보스니아의 폭격기 에딘 제코(28·맨체스터시티), 이란의 상징이자 지휘자인 ... (가자! 브라질)⑧'E조 스타' 샤키리-발렌시아-벤제마-피게로아 브라질월드컵 E조는 스위스, 에콰도르, 프랑스, 온두라스로 묶였다. 조 추첨 이후 축구 팬들과 해외 유명 베팅사이트들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16강 진출에 무게를 뒀다. 이 예상을 뒤집을 나머지 1팀은 에콰도르가 꼽힌다. 온두라스는 비교적 약체로 분류돼 16강 진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스위스의 공격을 이끌 세르단 샤키리(23·바이에른뮌헨), 에콰도르 측면에 활기를 불어넣을 안토니... 축구대표팀 '조직력 불안'과 '주전 의존' 과제로 남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하 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2연패에 빠졌다. 불안한 조직력과 주전을 제외한 선수들의 떨어진 경기력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지난달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맞붙은 튀니지전(0-1패) 이후 다시 무너졌다. 경기 내내 답답한 플... 축구대표팀, 월드컵 앞두고 가나에 0-4 완패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펼친 마지막 경기에서도 축포를 쏘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월드컵 축구대표팀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튀니지전(0-1) 패배 이후 2연패에 빠졌다. 가나의 조르당 아예우(전반 10분·후반 8분·후반 4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