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커피전문점, 아시아 시장 진출 사활 걸었다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기존 모범거래기준과 함께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주요 브랜드를 중심으로 아시아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오는 24일 일본 도쿄의 관문인 하네다공항에 현지 1호점을 개설한다. 이를 위해 카페베네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커피 전문회사인 ㈜미츠모토커피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 외식업계,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주목' 최근 백화점 명품관에 커피머신 브랜드가 들어서고, 화장품과 초콜릿 브랜드가 함께 제품을 내놓는 등 유통 전 업계에서 콜라보레이션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업계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강하게 각인시키고, 소비자에게 특별한 만족을 제공할 수 있는 협업에 주력하는 추세로 전환했다. 스무디킹은 브랜드 미션인 'A Healthy & Active Lifestyle'을... 커피전문점, 이젠 특성화 매장으로 '승부' 커피를 즐기는 인구가 크게 늘면서 프랜차이즈별 매장 수도 증가해 전국적으로 1만5000여곳이 운영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각 커피전문점 브랜드는 새로운 고객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기존과 차별화된 형태의 매장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할리스커피는 이달 초 교보문고와의 협업으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북 카페 테마의 매장을 선보였다. ◇할... 커피전문점, 가을맞이 도서 이벤트 '풍성'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의 가을이 다가오면서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는 '독서의 계절' 콘셉트의 행사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커피 브랜드마다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열어 신간을 제공하거나, 대형서점과의 협력으로 북 카페 형태의 매장을 개설하기도 한다. 이디야커피는 리딩 캠페인의 하나로 오는 22일까지 실용 에세이 '나이든 고양이와 살아가기'를 증정하는 이벤트... 커피전문점 포화?..신규 출점 계속된다 커피전문점의 중복 출점으로 인한 분쟁을 막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의 모범거래기준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별 신규 매장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페베네는 올해 8월 기준 국내에서 901개, 외국에서 99개의 매장을 운영하며 전 세계 1000호점을 돌파했다. 지난 2008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1호점을 개설한 카페베네는 지난달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