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니클로, '따뜻함을 나눠요' 캠페인 진행 유니클로는 국내·외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옷을 선물하는 '따뜻함을 나눠요' 캠페인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유니클로 글로벌 CSR 프로그램인 '전 상품 리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랜 내전으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시리아 난민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더 이상 입지... 일본 4월 핵심기계수주 9.1% 감소..전월비 급감(상보) 일본 기업들의 설비투자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핵심 기계수주가 소비세 인상 등의 여파에 급감했다. 12일 일본 정부는 4월의 핵심기계수주가 전달보다 9.1% 감소한 8513억엔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05년 이후 최고치였던 직전월의 19.1% 증가는 하회했지만 사전 전망치 11.9% 감소보다는 양호했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월의 16.1% 증가와 ... 日대기업 2분기 BSI -14.6..소비세 인상 영향 일본 대기업들의 경기 판단이 급격히 악화됐다. 11일 일본 재무성은 자본금 10억엔 이상의 대기업의 2분기(4~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마이너스(-) 14.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분기의 12.7에서 크게 후퇴한 수치다. 세부적으로는 제조업 부문의 BSI가 -13.9로 전분기의 12.5에서 하락했고, 비제조업(서비스업) 부문도 -15.0으로 12.8에서 물러났다. 일본 기업들이 경제에 대해 ... 日, 새로움 없는 新성장전략..아베노믹스 표류 위협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의 경제 성장 정책인 아베노믹스의 세 번째 화살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름만 새로운 신 성장 전략에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회의적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법인세 인하 등을 골자로 하는 성장 전략 초안을 공개했다. 8페이지에 달하는 이 초안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15회계연도(2... 日 유니클로 가격 인상.."국내는 아직" 일본 SPA업체 유니클로가 오는 F/W 시즌 신상품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10일 일본 언론 등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8월부터 출시되는 가을·겨울 신상품 가격을 기존대비 5%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유니클로가 신상품 출시 시즌에 맞춰 일제히 가격을 올리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원재료 가격 인상과 엔화 약세로 인한 단가상승이 가격인상의 배경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