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8일 실종자 발견 이후 추가 소식 없어 세월호 사고 58일째인 12일 지난 8일 단원고 남학생이 발견된 이후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 소식은 아직 없는 상태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 12일 오전 1시 10분 두 차례 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총 16회 32명을 투입해 3층 식당과 선미 우측, 4층 선수 좌측과 선미 중앙, 5층 로비와 선수 우측 격실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정... 박영선,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세월호 진상규명이 첫 과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원내대표 취임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1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후반기 국회가 해야 할 첫 번째 과제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이라며 '일하는 국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일하는 국회의 구체적 모습으로 ▲ 상시국회 ▲ 상임위 법안소위 복수화 ▲ 예결위 상설화 ▲ 김영란법·안대희방지... 재계, 정부에 안전경영 지원책 현실화 촉구 #A사는 세계적인 정유업체 쉐브론이 발주처 1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 평가 결과 '2013 최고 안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안전경영을 목표로 500억원 이상 안전투자를 한 결과다. 하지만 안전설비 투자에 대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 #B사는 안전관련시스템 운영을 위해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했지만, 안전설비투자세액공제를 받지 못하고 있다. B사는 "현장... 檢, 금수원 12시간 압수수색 빈손..내일 재개 21일만에 금수원 재진입이라는 초강수를 빼 든 검찰의 압수수색이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1일 오전 8시경부터 12시간 넘게 금수원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실시한 뒤 오후 8시쯤 마무리했다. 현재 검찰은 압수수색 및 돌발상황에 필요한 일부 검경 인력을 금수원 내에 남기고 외곽에서 경비에 들어갔다. 검찰은 내일도 압수수색을... 금수원 압수수색 중 수사관들 잠..檢 "죄송, 합당한 조치 취할 것" 금수원 재진입 압수수색 중 강당에서 일부 검찰 수사관이 잠을 잔 것에 대해 검찰이 사과와 함께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 관계자는 11일 “압수수색 중 강당에서 다음 임무를 대기하던 수사관 몇 명이 잠을 잔 일이 발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해당 수사관들은 지난달 22일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에 대한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