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럽마감)경제지표 악화에 혼조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프랑스 CAC4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4.24포인트(0.06%) 오른 6843.11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71포인트(0.02%) 내린 4554.40으로, 독일 DAX30 지수도 전일 대비 11.11포인트(0.11%) 내린 9938.7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악화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 朴 대통령 중앙亞 경제사절단 93명..중소·중견기업 위주 박근혜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순방에 93명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이번 사절단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등에 대한 세일즈 외교를 강화하기 위해 유망 중소·중견기업 위주로 구성됐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예정된 박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방문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강호문 삼성... 코스피, 2010선 지지..무난한 동시만기일(마감) '이벤트 데이'를 맞은 국내 증시는 비교적 무난한 동시 만기일을 보내며 차분하게 마무리됐다. 12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3.02포인트(0.15%) 하락한 2011.65로 마감됐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과 금융통화위원회, 코스피 200 정기 종목 교체 등 굵직한 일정이 많았지만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지수는 장 중 줄곧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기관은 1651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은 156... 유럽 증시 개장 지연..기술 문제 탓 유럽 증시가 기술적인 문제로 제시간에 장을 열지 못하게 됐다. 12일(현지시간) 유럽 최대 증권거래소인 유로넥스트는 기술적인 문제로 개장이 지연될 것이라고 이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날 오전 9시(한국시간 오후 4시)로 예정된 개장 시간이 뒤로 밀리게 된 상황이다. 유로넥스트는 주문 접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개장이 지연될 것으로 보이며 추가 고지 후 거래를 시작할 것... (10시시황)코스피, 외국인 매도 전환..2010선 하회 코스피가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선 가운데 2010선을 밑돌고 있다. 12일 오전 10시9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5.02포인트(0.25%) 내린 2009.6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억원, 14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 홀로19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426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