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잃어버린 10년' 시절로 돌아가는 새누리 정권 정부조직 새누리당 정권의 정부조직이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국민의 정부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참여정부 시절로 회귀하는 형국이다. 이명박 정부가 구축한 보수정권의 작은정부 실패를 세월호 침몰 참사 직격탄으로 사면초가에 처한 박근혜 정부가 자인하는 모양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이번에 교육·사회·문화를 총괄하는 부총리를 두어서 정책결정에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 "교육부총리제, 상징적 의미보다 실질 역할 고려돼야"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교육·사회·문화 총괄 부총리 도입에 대해 교육계에서는 상징적인 의미보다 실질적인 위상과 역할이 고려돼야한다는 의견을 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교육부총리의 교육 전문성과 집중성 상대적 약화 우려된다"며 "과거 김대중 정부 시절 교육부총리제가 도입되었다가 사라진 이유와 도입의 효과성을 철저히 검토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총리 부활, 안행부 명칭 행자부로 변경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이번에 교육·사회·문화를 총괄하는 부총리를 두어서 정책결정에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경제부총리 신설을 예고했다.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박 대통령은 "경제정책 분야는 부총리가 경제장관회의를 통해서 경제정책을 총괄 조정해왔고, 외교·국방·안보의 경우는 국가안보실장이 컨트롤 역할을 해왔는데, 그 외에 비경제... 檢 '재건축 업체로부터 뇌물수수'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체포 검찰이 재건축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을 체포했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김후곤)는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 1차 재건축 과정에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수수 등)로 김 의장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의장은 지난해 말 다원그룹 계열 철거업체로부터 업무상 청탁과 함께 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 웅진씽크빅, 자사주 6만4950주 장내매도 웅진씽크빅(095720)은 30일 최대주주의 친인척인 김명수씨가 자사 보통주 6만4950주를 매각했다고 30일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