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이라크서 공중폭격 비롯한 모든 옵션 고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정부군을 지원하는 방편으로 공중 폭격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시사했다. (사진로이터통신)12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사진)은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의 만남 이후 가진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공중 폭격을 비롯한 어떠한 지원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며 "지하드가 이라크와 시리아를 영구 점령하는 것을 확실하게 막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  경제지표 악화·이라크 불안..하락 1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경제지표가 악화된 가운데 이라크 내전 불안감이 커지면서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 주가 차트(자료이토마토)다우존스지수는 전일보다 109.69포인트(0.65%) 하락한 1만6734.1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06포인트(0.14%) 밀린 4331.93에,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13.78포인트(0.71%) 내린 1930.11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 하락... (유럽마감)경제지표 악화에 혼조 12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프랑스 CAC40 지수 추이 (자료대신증권)영국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4.24포인트(0.06%) 오른 6843.11을 기록했다. 반면 프랑스 CAC40 지수는 0.71포인트(0.02%) 내린 4554.40으로, 독일 DAX30 지수도 전일 대비 11.11포인트(0.11%) 내린 9938.7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가 악화됐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 (Asia마감)글로벌 경제둔화 우려에 '하락' 12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전날 세계은행(WB)이 전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한 것이 투자심리를 제한했다. 이라크에서는 수니파 무장단체가 북부지역을 장악하면서 유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불안감도 커졌다. ◇日증시, 글로벌 악재·통화정책 유지 전망에 '하락' ◇일본 닛케이225 지수 주가차트(자료이토마토)일본 증시는 하루만에 다시 1만5000선 ... 미국 5월 재정적자 1300억달러..전년比 6% 감소 지난달 미국 연방정부의 재정 적자 규모가 1년 전에 비해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연방정부의 지난달 재정적자가 1300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월의 1069억달러 흑자에서 한 달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이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적자폭이 6% 감소한 수준이다. 2014회계연도(2013년 10월~2014년 9월)의 첫 8개월 간 재정적자 규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