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교육청, 행복교실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교육청은 '행복교실 만들기 프로그램'을 오는 10일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와 업무협약에 따른 교육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대상자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기부 형태로 이루어지는 찾아가는 맞춤식 무료특강으로서 교육공동체(학생, 학부모, 교사)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교... 서울시교육청,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30분 9층 회의실에서 2013년도 국민교육발전 유공자에 대하여 정부포상을 전수한다고 9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은 교육 전 분야에 걸쳐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국민교육발전을 위하여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열심히 일한 사립학교 임직원 및 교육관련 단체 등의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이번 정부포상 수여 대상자... 법원 "교육청, 비정규직 노조 교섭요구 불응 부당" 지방 교육청이 단체교섭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비정규직노동조합 등의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에 응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교육청은 노동조합에 속한 직원들이 일선 학교와 근로계약을 맺었으므로, 단체교섭에 응할 당사자는 학교장이라고 책임을 미뤘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재판장 이승택)는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 씨앤앰, 'New 졸업가' 작사 공모전 이벤트 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씨앤앰이 60여 년 전에 작곡된 졸업가를 현대적 감각으로 바꾸기 위해 작사 공모전을 연다.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로 시작하는 졸업가는 가장 널리 알려져 있지만, 1946년에 작곡돼 요즘 학생들의 정서와는 거리가 있다. 이 탓에 마땅한 졸업노래가 없어 대중 가요를 부르는 학교들이 있는가 하면 졸업가를 아예 부르... 경기교육청 장애인 고용 최저..1.0% 기록 전국 16개 교육청이 모두 정부의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기도교육청 1.0%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회와 외교통상부의 장애인 고용율도 1%대에 그쳤으며, 대법원과 교욱과학기술부·특임장관·기상청·경찰청 등은 2%대에 불과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장애인 의무고용률에 미달한 국가·자치단체 33개소, 공공기관 69개소 등 총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