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지주 "연말까지 'NH우투증권' 출범 완료" 농협금융지주는 최근 인수한 우리투자증권(005940)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연말까지 농협증권과의 통합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사명은 'NH우투증권'으로 변경한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임종룡 회장 등 농협금융 경영진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관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투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의 운영방안 및 합병계획을 밝혔다. ... 현대증권, 13일 비상경영회의..구조조정안 나오나 증권가에 구조조정 한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현대증권(003450)도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오는 13일 오후 윤경은 사장 주재로 비상경영회의를 연다. 지난 10일 결정된 사안으로 인력 구조조정 등 전반적인 대책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경영회의에는 임원은 물론 지점장과 부지점장이 참석한다. 윤 사장은 이 ... (재테크Tip)우리투자證, 연 최대 12% 수익..ELB·ELS 판매 우리투자증권(005940)은 오는 13일 오후 1시까지 수익성과 안정성이 한층 강화된 원금보장형 ELB 1종과 최대 연 12.00%의 수익이 가능한 ELS 6종을 총 5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주 상품은 각각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 1종과 HSCEI/EuroStoxx50, S&P500/HSCEI/EuroStoxx50, KOSPI200/HSCEI/EuroStoxx50, HS... 지배구조 이슈, 삼성그룹株 당분간 더 흔든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지배구조 이슈로 관심이 집중된 삼성그룹주가 당분간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10일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92% 상승한 143만3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 3%대로 급락했지만 이날 상승 반전하면서 전날의 하락폭을 일정부분 만회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상승장을 이어오다가 9일 7%대 급락해 우려를 낳았던 ... 신흥국 선전이 점쳐지는 하반기 주식시장 올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신흥국 시장의 우세가 점쳐진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김영일 대신증권(003540) 연구원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주식 시장 주도권이 장단기 균형에 도달했다"며 "하반기에는 신흥 시장의 상대적 선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그 원인으로 "선진 시장의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진 가운데 신흥 시장의 이익에 대한 불안이 약화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농협금융, 우투證 패키지 대표에 김원규·김용복·김승희 내정 농협금융지주는 새로 자회사로 편입되는 우리투자증권(005940)의 대표이사로 김원규 현 대표이사,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에는 김용복 전 농협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에는 김승희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각각 내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용복 전 농협은행 부행장, 김승희 전 농협은행 수석부행장 이들 대표이사 후보... 새식구 품은 금융지주사, 비은행 강화 본격화 농협금융지주가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성공하는 등 금융지주사들의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 성공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은행 부문에 편중된 금융지주사들의 수익구조 포트폴리오에도 변화가 불 것으로 보인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우리투자증권(005940),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에 대한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정부의 승인이 ... 농협지주, 우투증권 등 3개社 품는다..금융위 공식 승인 농협금융지주의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자회사 편입이 공식 승인됐다. 3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지주에 설치된 자회사 통합 추진조직(PMI)을 중심으로 자회사간 시너지 창출 방안 등을 본격으로 논의해 통합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자회사 편입이후 농협금융지주 구조도 (자료금융위원회) 이... 농협금융, 우투證 인수 완료..새 경영진 내주 선임 농협금융의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 인수작업이 완료됐다. 지난해 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이후 반년 가까이 흘렀다. 금융위원회는 3일 우리투자증권을 포함한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저축은행에 대한 농협금융지주의 자회사 편입을 승인했다. 정부의 승인이 떨어짐에 따라 농협금융은 오는 11일 이사회와 이달 말 주주총회를 통해 새 경영진을 구축하는 등 인수작업을 마... 농협금융, 지난해 순익 40% 급감..대손충당금 탓 농협금융지주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2930억원으로 전년보다 40.42% 줄었다. STX조선해양과 팬택 등의 부실에 따른 대손충당금 적립이 주요 원인이다. 농협금융지주는 31일 2013년 실적을 발표하면서 4분기 32억원의 당기순익을 포함해 지난해 29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측은 4분기 STX조선해양 2250억원, 팬택 529억원 등 농협은행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