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포스코, AAA 타이틀 잃고 '약세' POSCO(005490)가 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약세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POSCO는 전일대비 2500원(0.9%) 떨어진 29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포스코의 등급을 AAA(S)에서 AA+(S)로 11일 강등했다. 이는 지난 1994년 AA등급을 받은지 20년 만의 결정이다. 김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철강시황이 둔화돼 수익성이 떨어지고, 자본적 지출 투자... 동부특수강 인수 놓고 눈치작전 치열..물고 물리는 먹이사슬 동부제철 인천공장에 이어 동부특수강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누가 주인이 될 지에 대해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물을 누가 인수하느냐에 따라 품목별 업계 순위가 충분히 뒤바뀔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장기간 업황 침체 속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하고 있는 도전자과 기존 시장을 지키려는 수성자 간 전략이 M&A 시장에 그대로 투영되면서 동부제철 매... 권오준의 '집사광익'..동반성장도 눈높이 포스코(005490)가 공급사 눈높이에 맞는 진화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0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조선내화 사옥을 찾아 1, 2차 공급사 대표 60여명과 함께 토론회를 갖고, 포스코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에 대한 공급사의 요청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기존 ‘공급사 초청’ 위주의 형식적이고 수동적인 간담회에서 벗어나 공급사... 권오준 회장 "동양파워와 동부인천공장 패키지는 별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9일 “동양파워와 동부 인천공장 패키지는 별개의 문제”라며 “독립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권 회장(사진)은 이날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15회 '철의 날'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는 최근 동양파워 매각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또 동부제철 인천공장과 동부발전 당진에 대한 실사를 완료하고 인... 철강업계 "안전 대한민국 건설에 적극 동참" 철강업계가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한국철강협회는 9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권오준 철강협회 회장,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 이순형 세아제강 회장 등 철강업계 및 수요업체 주요 관계자 300여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