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스테판 데 브라이, 월드컵을 통해 비상하나 그동안 영리한 수비수로 꼽혔지만 공격에선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던 A매치 12경기 출전 경력의 22살 선수가 조국 네덜란드의 스페인전 승리에 기여했다. 한 점차 리드 상황에서 터진 그의 추가골은 이날 팀의 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네덜란드는 브라질의 아레나 폰테노바에서 진행된 조별리그 B조 1차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후반들어 잇따라 터진 네 골의 맹폭에 수비... (브라질월드컵)'오렌지군단' 네덜란드, 스페인에 5-1 대승 네덜란드가 스페인에 지난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결승전 패배를 완벽히 설욕했다. 네덜란드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의 아레나 폰테노바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B조 조별리그 스페인과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지난 대회 우승국인 스페인은 예상치 못한 대패를 당해 충격에 빠졌다. 네덜란드는 아르옌 로번(바이에른뮌헨)과 로빈 판 페르시... (브라질월드컵)멕시코, 카메룬에 1-0 승..페랄타 결승골 멕시코가 오리베 페랄타(산토스라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카메룬을 꺾었다. 멕시코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조별리그 카메룬과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페랄타는 후반 16분 도스산토스(비야레알)의 슈팅이 카메룬 골키퍼 손에 맞고 흐르자 왼발로 차 넣었다. 상대적으로 강팀인 브라질, 크로아티아... (브라질월드컵)크로아티아, 브라질전 PK판정에 "존중 못해" 크로아티아가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나온 페널티킥 판정을 놓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13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의 아레나 디 상파울루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개막전 브라질과 A조 경기에서 1-3으로 졌다. 크로아티아는 전반까지 1-1로 팽팽히 맞섰다. 하지만 후반 24분 차베스 프레드(31·플루미넨시)에게 페널티킥을 내줬고 이를 네이마르(22·바... (브라질월드컵)'2골 폭발' 네이마르 "매우 기쁜 월드컵 데뷔"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친 브라질의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매우 기쁜 데뷔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브라질은 13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의 아레나 디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A조 크로아티아와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네이마르는 전반 29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동점 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 24분 팀 동료 차베스 프레드(31·플루미넨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