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월드컵)이탈리아가 변해도 '피를로'는 여전하다 2010년 부임한 이탈리아의 체자레 프란델리 감독은 브라질월드컵 진출을 앞두고 "카테나치오는 지나간 과거"라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특유의 수비 전술을 일컫는 카테나치오는 흔히 '빗장 수비'로 불리며 이탈리아 축구를 대변하는 수식어였다. 프란델리 감독은 "이제 경기에서 이기려면 단순히 수비만 해서는 안 되고 멋진 공격이 병행돼야 한다"고 변화를 예고했다. 15일(한국시간) ... (브라질월드컵)이탈리아 '발로텔리 결승골'..잉글랜드에 2-1 승 축구 강국들의 맞대결에서 이탈리아가 잉글랜드를 꺾었다. 이탈리아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마나우스의 아레나 아마조니아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잉글랜드에 2-1로 이겼다. 이탈리아는 전반 35분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유벤투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는 코너킥 상황에서 짧은 패스를 받은 안드레아 피를로(유벤투스)가 공을 흘... (브라질월드컵)코스타리카, 우루과에 3-1 승..'이변' 브라질월드컵 '죽음의 조'로 불리는 D조에서 최약체로 평가받는 코스타리카가 강호 우루과이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코스타리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카스텔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우루과이에 3-1 역전승을 거뒀다. 이름값과 몸값에서 크게 밀린 코스타리카는 강한 수비와 역습을 바탕으로 우루과이의 발목을 잡... (브라질월드컵) '팔카오 결장한' 콜롬비아, 그리스에 3-0 완승 거둬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콜롬비아가 파블로 아르메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맹공을 펼친 끝에 그리스를 완파하고 16년 만의 월드컵 본선 승리를 신고했다. 콜롬비아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진행된 브라질 브라질 월드컵 C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파블로 아르메로, 테오필로 구티에레스, 제임스 로드리게스가 고루 한 골씩 기록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