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칠레 지진 일본 도달..쓰나미 주의보 발령 규모 8.2의 칠레 강진 여파로 발생한 쓰나미가 일본 해안까지 도달했다. ◇칠레 지진(자료기상청)3일 NHK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9분에 일본 도호쿠 지역 이와테 현 쿠지항에서 40c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같은 현 가마이시 항구에서도 20cm의 쓰나미가 관측됐다. 홋카이도 네무로시 하나사키에서는 오전 8시 10cm의 해일이 일었고, 이는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日 후쿠시마 해역 7.1 강진 발생..원전에는 이상 없어 26일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해역에서 진도 7.1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10분경 후쿠시마 미야기현 오시카군의 동남쪽으로 290㎞ 떨어진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기상청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의 각 현에 최대 1m 높이의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하고 일부 해안 지역에는 피난을 권고하기도 했다. 각 지역에... FedEx, 알래스카서 발견된 日쓰나미 피해자 소지품 배송 FedEx는 지난 13일 최근 미국 알레스카 연안에서 발견된 일본 쓰나미 피해자의 소지품을 주인에게 직접 전달하는 '희망 배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FedEx는 지난해 3월 동일본 쓰나미로 쓸려갔던 일본 초등학생 소유의 축구공을 비롯한 소지품 4점을 알레스카주 앵커리지 FedEx 허브와 해당 지역 주민의 협조를 통해 FedEx 보잉 777 화물기로 수송했다. 이번 배송에... 모두투어, 3분기 부진한 실적..목표가 '하향'-유화證 유화증권은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실적보다는 긍정적 변화에 주목해야한다는 의견을 냈다. 다만,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감안해 목표주가는 기존 5만원에서 4만35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남성현 유화증권 연구원은 13일 "모두투어의 3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시각은 유효하다"며 "장거리 노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