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문창극 사과' 평가절하.."우리 요구는 사퇴" 정부가 오는 17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 후보자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철회 가능성이 아직 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장으로 내정된 박 의원은 16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이번에 문창극 후보자가 (전임) 안대희 후보자에 이어 ... (오늘의 이슈) 여야 원내대표 2차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 2차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주 처음 가진 주례회동을 이번 주에도 이어간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원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19대 국회 원구성 문제와 이날 제출될 예정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요청안이 주요 화두로 예상된다.... 블레어 전 총리 "이라크 사태, 2003년 침공과 무관"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가 최근 이라크 사태가 영국과 미국의 지난 2003년 침입 탓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사진영국 정부 홈페이지)15일(현지시간)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는 웹상에 올린 자신의 에세이에서 "시리아에 서방이 개입하는 데 실패해 이라크에 반정부 폭동이 일어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는 알카에다 연계된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라크·레반트 이슬람 국가(I... 총리 인사청문회 개최 두고 與-野 정면 충돌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일본군 위안부 관련 강연 내용을 비롯 여러 문제적 발언들에 대해 사과·해명한 가운데 여야가 문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개최 여부로 충돌하고 있다. 박대출 새누리당 대변인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앞서 있었던 문 후보자의 긴급 기자회 견 내용을 분석하며 "인사청문회라는 무대에 올려놓고 국민이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 김상민 "문창극 총리 되면 아베와의 역사 전쟁서 질 것" 새누리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김상민 의원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의 자진 사퇴를 재촉구했다. 김 의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국가대개조와 적폐 해소, 관피아 척결을 위한 총리를 뽑는 중요한 시점인데 문 후보자의 역사관과 민족관은 그의 말과 글을 통해 충분히 드러났으며 이 시점의 총리로서 자질이 없음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