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브라질 월드컵 사칭 스미싱 주의하세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브라질 월드컵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고 있어 사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스미싱 문자에는 'EXO 팬들에게 보내는 브라질 월드컵 기념행사 추첨', '월드컵기간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수령'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터넷주소를 포함하고 있다.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를 클릭하면 스마트폰에 악성 애플... 최양희 미래부 장관 내정자 'ICT 코드' 주목 박근혜 정부의 핵심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교수가 내정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방송통신업계에 따르면 서울대 공대 교수를 겸임하면서 현재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최 내정자는 학계와 재계쪽 뿐만 아니라 인터넷과 게임 등 ICT 업계에서 인맥이 상당히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 내정자는 과거 지식경제부(... 최양희 내정자 "어깨 무겁다..창조마인드 확산시킬 것"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가 개각 명단이 발표된 후 첫 공식 소감을 발표했다. 최 내정자는 13일 오후 3시 삼성생명 서초타워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뜻하지 않게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데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열었다. 구체적으로 창조경제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 최양희 내정자, '창조경제 2기' 어떻게 이끌까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 2대 장관으로 내정된 최양희 서울대 교수(사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출범시켰던 미래부가 최문기 장관 시절 두드러지는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출범 1년여 만에 수장이 교체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부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방송 발전을 통해 국가 창조경제기반을 구축한다는 구호 아래 박근혜 정부가 지난 2013년 3... 미래부 후임 장관에 최양희 서울대 교수(1보) 미래창조과학부 2대 장관에 삼성출신의 최양희 서울대 교수가 내정됐다. 청와대는 13일 7개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발표했다. 박근혜 정부의 핵심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이날 개각 발표를 통해 최문기 장관에서 최양희 장관으로 교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