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지지율, 문창극 발탁 이후 대폭 하락..50%선 붕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망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대로 하락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2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8.7%를 기록했다. 이는 7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던 지난주 조사보다 3.1%p 하락한 수치다. 문 후보자 총리 지명 이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큰 ... 산업입지 분야 규제개선..업종·용도·행위제한 완화 정부가 기업환경과 근로여건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산업입지 관련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김재홍 산업부 제1차관 주재로 제6차 규제 청문회를 열고 산업입지 분야 규제개선 과제 7건을 도출해 본격적인 개선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청문회에서는 산업입지 분야 규제를 ▲진... 野 "총리 청문요청안, 국회 오지 않길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논란과 해명을 거듭하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와대의 지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1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안 대표는 "국무총리는 대통령과 국회 양쪽 모두의 인정을 받음으로써 민주적 정통성을 부... 박지원, '문창극 사과' 평가절하.."우리 요구는 사퇴" 정부가 오는 17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문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문 후보자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 철회 가능성이 아직 있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특별위원장으로 내정된 박 의원은 16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이번에 문창극 후보자가 (전임) 안대희 후보자에 이어 ... (오늘의 이슈) 여야 원내대표 2차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 2차 주례회동 여야 원내대표가 지난주 처음 가진 주례회동을 이번 주에도 이어간다.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16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만나 원내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동에서는 19대 국회 원구성 문제와 이날 제출될 예정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요청안이 주요 화두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