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쌍용차 프리미엄 대명사 '체어맨W 2015' 출시 쌍용차(003620)는 16일 자사 프리미엄의 대명사 체어맨에 안정성과 편의성을 강화시킨 '체어맨W 2015'를 출시했다. 새 체어맨이 들고 나온 차별 요소는 국내 최초로 세단에 적용한 4륜 구동 시스템 '4-Tronic'이다. 세단형을 제외한 CW600과 CW700, 전 트림에 적용됐다. 초광각 렌즈인 어안렌즈를 활용한 세이프티 전방카메라 기능도 주목할 만 하다. 버튼 조작만으로 ... 5월까지 SUV판매 '최대'..많이 팔린 모델은?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돌풍이 거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SUV 내수 누적판매는 총 13만4403대로 전년 대비 무려 24% 급증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SUV 판매는 지난 2008년 16만8520대에서 2012년 25만262대, 지난해 29만722대로 최근 몇 년 사이 급성장했다. 이런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올 SUV 예상판매는 3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 쌍용차, 중동·북아프리카 서비스 콘퍼런스 개최 쌍용차(003620)(대표이사 이유일)가 해외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서비스 네트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지난해 글로벌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로 신축된 중동지역 서비스 거점국가인 터키 대리점(이스탄불) RTC(Regional Training Center)에서 열렸다. 터키, 이란, 리비아 등 쌍용차의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 10개국 서비... 쌍용차, 뉴 코란도C AWD 출시 쌍용차(003620)는 3일 '뉴 코란도 C AWD(상시사륜구동) 어드벤처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전했다. 뉴 코란도 C의 새 모델은 기존 코란도 라인업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CVT 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스마트AWD 시스템을 탑재한 코란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쌍용차는 스마트AWD 시스템이 도로 여건과 주행 상황에 따라 스스로 최적의 구동력 배분을 하... 5월 완성차 내수 '희비..현대·르노·GM '웃고' 기아·쌍용 '울상' 지난달 내수에서 국내 완성차 5사의 희비가 명확히 엇갈렸다. 현대차(005380), 한국지엠, 르노삼성이 전년 동월 대비 양호한 판매실적을 보이며 선전한 반면, 기아차(000270)와 쌍용차(003620)는 주춤했다. 전월 나홀로 부진했던 기아차의 침체가 이어진 가운데 부활 조짐을 보이던 쌍용차도 지독한 신차 가뭄 속에 부진 대열에 합류했다. 2일 발표된 각 사의 국내외 5월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