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원준 롯데면세점 부사장, 롯데백화점 사장으로 발탁 신동빈 회장이 그룹 핵심계열사인 롯데쇼핑 대표이사로 이원준(57) 롯데면세점 부사장을 내정했다. 또 신임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에는 롯데면세점 영업부문장을 맡아오던 이홍균 전무가 선임됐다. 당초 롯데쇼핑 사업부분을 총괄하고 있고 경력이 풍부한 노병용(64) 롯데마트 사장과 소진세(63) 롯데슈퍼·코리아세븐 총괄사장이 하마평에 오르내렸으나 이들보다 후배인 이 부사... 법원, '납품 뒷돈' 신헌 롯데쇼핑 사장 구속영장 기각(종합) 법원이 롯데홈쇼핑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헌 롯데쇼핑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18일 기각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현재까지의 범죄혐의 소명 정도 등에 비춰볼 때 구속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 법원, '납품 뒷돈' 신헌 롯데쇼핑 사장 구속영장 기각(1보) 법원이 롯데홈쇼핑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헌 롯데쇼핑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18일 기각했다. 검찰은 지난 16일 신 사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롯데쇼핑 신헌 대표 사의표명 롯데홈쇼핑 납품 비리에 연루된 신헌 롯데쇼핑 사장이 18일 사의를 표명했다. 그룹 차원의 사퇴권고는 없었다. 신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전 피의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이날 밤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지난 16일 2억원 대 횡령과 수천만원의 배임수재 혐의로 신 사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