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중순, 코스닥 퇴출기업 정해진다 다음달 중순 본격적으로 코스닥시장에서 퇴출 상장사들이 가려질 전망이다. 최근 한국거래소가 코스닥시장에서 경영이 부실한 업체들에 대한 상장폐지 사유 공시를 올리며 경고에 나섰기 때문이다. 16일 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의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기한은 이번달 말까지다. 이 기간 동안 거래소는 부실한 코스닥업체의 상장폐지 사유에 대한 공시를 개시하...  삼성이미징, 어두운 전망 속 급등 삼성테크윈에서 분할 재상장돼 지난 10일부터 거래가 시작된 삼성디지털이미징이 16일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이미징은 16일 1700원(+14.78%) 급등한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각 증권사들은 대체로 어두운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주가는 재상장된 후 60% 넘게 치솟았다. 5개의 증권사가 삼성이미징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고, 이 가운데 삼성증권만이 '매수' 의견을 제... 이벤트 공백기 주목할 종목은? 금통위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있었던 지난 한 주간 코스피 지수는 7%대 상승을 보였다. 주요 증권사에서는 이번 주 증시가 지난 주 빅 이벤트와 가파른 반등 이후 쉬어가는 흐름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업종 위주로 대응 할 것을 권했다. ◇ 환율 효과와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 원·달러 환율이 안정을 찾고 있지만 여전히 지난해 대비 높아 고환율 수혜주들이 관심을 받... `못믿을 공시' 상장사 29% 실적 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