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대주주 변동 잦다면..'상장폐지' 징후 확인해야 상장폐지 사유가 있는 기업들은 자금조달 여건히 급격히 악화되거나 최대주주가 자주 변경되고 목적사업 변동이 잦는 등 경영상태가 불안정한 징후가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6일 금융감독원이 상장폐지 사유가 있는 39개 기업(3월말 현재)의 최근 3년간 직접금융 조달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는 공모실적이 전년대비 3분의1 수준으로 급감했다.... (10시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1980선 후반 횡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1980선 후반을 횡보 중이다. 16일 오전 10시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0포인트(0.05%) 내린 1989.85를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8억원, 12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매매는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605억원 매수 ... 외국인, 바이코리아 한달만에 종지부..IT 매도 집중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의 매수 행진이 한 달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13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45억원 순매도했다. 지난달 13일 순매수한 이후 22거래일만이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에 집중됐다. 이날 외국인은 전기전자업종은 1246억원 팔아치웠다. 업종 대표주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주 타겟이 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외국인이 이날 ... 코스피, 이라크발 악재 직격탄..1% 급락(마감) 이라크발 악재가 국내 증시를 덮쳤다. 외국인이 22거래일만에 대량 매물을 출회하며 코스피는 1% 넘게 떨어졌다. 13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80포인트(1.03%) 내린 1990.85로 마감됐다. 이라크는 반군이 점령 지역을 확대 중인 가운데 내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사태 악화 우려와 경제 지표 부진까지 겹치며 간밤 미국 증시는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했다. 고조된 대외 불확실성... (마켓포인트)이라크 내전 위기, 국내 증시 반영 ▶마켓 포인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최일종 전문가(투자클럽) ▶오전장 Point · 이라크 내전 위기, 국내 증시 반영 · 유가 상승 수혜, 정유주 강세 · KOSPI 기술적 이탈 조정 ▶오후장 Point & Strategy (관심 섹터) · 1992P 지지 확인 · 외국인 수급 확인 · 지수 및 수급 확인 시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