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커창 "올해 7.5% 경제성장률 달성 자신" 리커창(사진) 중국 국무원 총리가 올해의 경제성장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로이터통신)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영국 방문을 앞두고 더 타임스 기고문을 통해 "중국은 7.5%의 성장 목표 달성에 자신이 있다"며 "정부는 정책적 지원을 할 준비도 마쳤다"고 언급했다. 그는 "7.5%라는 성장 속도는 과거보다는 느리지만 보통의 수준"이라며 "중... 중국 5월 물가상승률 2.5%..저물가 우려 완화(종합) 중국의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4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에 오르며 저물가 우려를 완화시켰다. 10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상승했다고 밝혔다. 사전 전망치 2.4% 상승을 소폭 웃돈 것으로 18개월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던 직전월의 1.8%에서도 반등했다. 지난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구체적으로는 과일(20.0%), 계란(17.6%), ... 캐머런, 리커창 만나 경제공조 논의한다 영국과 중국이 오는 17일 런던에서 열리는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경제 공조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통신)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와 리커창 중국 총리는 양국 간 무역 증진과 경제 공조에 관한 대화를 나눌 계획이다.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는 "이번 만남은 무역과 상업에 관한 양측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기 때문에... 중국, 동아프리카 6개국 연결하는 철도 건설 중국이 케냐에서 남수단까지 동아프리카 6개국을 연결하는 철도 건설을 추진한다. ◇케냐 철도건설 협약식에 참석한 리커창(좌) 중국 총리와 우후루 케냐타(우) 케냐 대통령(사진로이터통신)12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커창 총리는 아프리카 순방 마지막 방문국인 케냐에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과 수도 나이로비와 몸바사항까지 480km를 잇는 철도를 건설키로 합의했다.... 캐머런 "이민 장벽 쌓지 않을 것"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일자리를 얻기 위해 영국을 찾는 이민자들을 가로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로이터통신)11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사진)가 "유럽연합(EU)에서 넘어오는 이주민을 막기 위해 장벽을 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캐머런 총리는 이어 "이민 인구 유입을 회의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지만, EU국 간에 인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