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K리그, 구미-천안-파주-김천서 '자선경기' K리그 클래식(1부리그) 팀들이 월드컵 휴식기 동안 비연고지역인 구미, 천안, 파주, 김천을 찾아 자선경기를 펼친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0일 "전국 지자체로부터 자선경기 개최 신청을 받았고 현지 실사를 통해 경북 구미, 경북 김천, 충남 천안, 경기 파주를 선정했다"면서 "K리그 비연고 지역 축구 팬들에게 K리그 경기를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프로축구)포항스틸러스, 문창진-이광훈 '주전 경쟁' 포항스틸러스의 동갑내기 문창진(21)과 이광훈(21)이 주전 경쟁에 한창이다. 프로 3년차인 둘은 지난 시즌까지 주전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올 시즌 황선홍 감독의 신뢰 속에 리그 선두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5일 포항 관계자에 따르면 문창진과 이광훈의 급성장에 측면 공격수인 고무열, 강수일, 김재성 등이 바싹 긴장하고... (프로축구)FC안양, 심리학 이용한 '루틴' 만들기 한창 K리그 챌린지(2부리그)의 FC안양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위한 '루틴' 만들기에 한창이다. 루틴이란 선수들이 최대능력을 낼 수 있는 상태를 만들기 위해 하는 습관적 행동과 절차다. 자신감을 높여주고 불안이나 긴장감을 떨쳐내는 행동이라 보면 된다. FC안양은 지난 4일 오전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스포츠 심리학의 대가인 김병준 박사가 진행하는 특강을 들었다. 김병... (프로축구)대전시티즌 조진호 감독 '이달의 감독' 선정 대전시티즌의 조진호(42) 감독이 5월 K리그 '이달의 감독'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5일 "조진호 감독은 지난해 10월 팀을 맡아 비록 팀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잔류를 이루진 못했으나 부임 이후 5승2무1패의 성적을 기록하며 2014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 시즌 대전은 9승2무1패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7라운드부터 4승2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 (축구단신)인천유나이티드, 지방 선거 사전 투표 外 ◇인천유나이티드의 이천수. (사진제공인천유나이티드) ◇인천유나이티드, 지방선거 투표 인천유나이티드 선수단과 관계자가 문학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했다고 구단이 30일 밝혔다. 이날 인천 구단은 주소지가 인천이 아닌 선수들을 배려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오전 훈련 후 사전투표를 실시했다. 주장 박태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