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한변협 "문 창극, 일본 전범과 역사관 같아..사퇴하라"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위철환)가 '위안부 문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자진 시퇴를 촉구했다. 변협은 17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문 후보자의 발언과 소신은 우리 헌법과 대법원 판결 및 정부의 공식견해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며 "부끄러운 역사 인식에 기초한 망언적 발언에 대해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  문창극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 예정 ◇문창극 임명동의안·인사청문요청서 국회 제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청서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회는 이를 제출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이에 여야 간 쟁점으로 떠오른 문 후보자 망언 논란은 청문회장으로 장소를 옮겨 이어질 전망이다. 문 후보자가 15일 자신의 과거 발언들에 대해... 문창극 논란, 청문회로 공 넘어와..난항 예상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엿새간의 일정으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오른 가운데 망언 논란에 휩싸인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17일 국회에 제출된다. 현행법에 따르면 국회는 이를 제출 받은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이에 문 후보자 거취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은 청문회장으로 장소를 옮겨서 이어질 전망이다. 문 후보자는 15일 "일... 朴 지지율, 문창극 발탁 이후 대폭 하락..50%선 붕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망언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40%대로 하락했다. 1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6월 2주차 주간집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8.7%를 기록했다. 이는 7주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던 지난주 조사보다 3.1%p 하락한 수치다. 문 후보자 총리 지명 이후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큰 ... 野 "총리 청문요청안, 국회 오지 않길 바란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논란과 해명을 거듭하고 있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청와대의 지명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는 16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에 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안 대표는 "국무총리는 대통령과 국회 양쪽 모두의 인정을 받음으로써 민주적 정통성을 부...